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세계 여러나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49개월 5세 아들을 위해 찾다가 구입했어요세계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로 나누어 나라를 알 수 있게 구분해주고, 세계의 여러가지들(삼, 강, 바다, 동물, 집, 음식, 시간, 기온 등)을 비교해서 알려주니, 세계 각 나라별로 다양한 점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흥미로워했어요우리아이가 만난 첫 세계지도책이었기에, 어떻게 접근을 하게 도와줄지 엄마로써 저도 기대한 책이었어요 그래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 책이 일본인이 쓴 책이기에, 우리나라인 한국이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네요ㅜ 아이에게 우리 나라인 대한민국을 먼저 알려주고, 대한민국과 비교한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알수 있었음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저자가 한국인이 아니기에 세계여러나라의 주요특징만 짚어준것 같네요 어쨋든 저의 아이의 첫 세계지도책으로 만족합니다
세계 곳곳에는 정말 재미있는 친구들과 신기한 일들이 많아!
나와 함께 지도를 보며 세계를 여행하지 않을래?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구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 책입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훑어 남극과 북극을 거치며 지구 곳곳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는 동안 세계가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이에요. 더 자세히 들어가 산과 강, 바다도 비교해보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여러 곳에도 가보고, 서로 다른 여러 집도 둘러 봅니다.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인사말은 어떻게 다른지, 탈것들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모르는 곳도 모르는 말도 많지만 하나로 이어져 있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커질 것입니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는 세계 지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