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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야말로 거의 모든 엄마들이 다사는 필수책인거 같아요 물론 구강기아기는 북채를 숨겨두기 바빠요 정작 애기는 잘안치는데 엄마들이 더 재미있어서 박자맞춰 두들기며 스트레스푼다고들 하던데 그만큼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인기만점인 책! 노래도 많고 그림도 예쁘고 아가도 좋아해서 맘에들어요 맘카페에서 유명하다고 추천받아샀는데 만족합니다 이제 숨겨둔 북채가 어딨는지 생각이 가물가물
둥둥 챙챙 띠옹띠옹! 신나게 두드려요!
귀여운 토끼 모양 채 두 개로 둥둥 큰북과 동동 작은북, 챙챙 심벌즈, 띠옹띠옹 재미난 소리를 두드리며 최신 동요를 따라 불러요. 마음껏 두드리며 엄마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도 풀고, 목청껏 노래하며 즐거움에 흠뻑 빠진답니다. 둥둥둥 두드리고 신 나게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자라고 언어가 발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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