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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 죽음의 성물입니다.어린시절 나오자마자 읽었을 때에도 죽음의 성물 편은 여러가지 감정이 함께 했는데 다 크고 나서도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마지막권을 본다는 기쁨과 이제 새로운 시리즈가 없다는 슬픔. 그리고 약간 속상한(?) 인물들의 결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 읽었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같은 책!
해리 포터를 내게 넘겨라. 볼드모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면 아무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해리 포터를 넘겨준다면 나는 학교를 건드리지 않고 떠나겠다. 내게 해리 포터를 넘겨라. 그러면 너희는 보답을 받을 것이다. 해그리드의 오토바이 사이드카에 올라타 창공을 가로지르며 마지막으로 프리벳 가를 떠나는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 경과 데스 이터들이 가까이 따라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 지금껏 해리를 안전하게 지켜준 부적은 망가졌지만 계속 숨어 있을 순 없다. 죽음의 성도가 그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공포를 불어넣고 그를 막으려고 하기에 해리는 남은 호클럭스를 찾아 파괴해야만 한다. 마지막 전투는 반드시 시작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여기서 해리는 적과 당당히 맞서야 하는데...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제 1 장 - 마왕의 비상
제 2 장 - 추도문
제 3 장 - 떠나는 더즐리 가족
제 4 장 - 일곱 명의 포터
제 5 장 - 쓰러진 전사
제 6 장 - 파자마를 입은 굴 귀신
제 7 장 - 알버스 덤블도어의 유언
제 8 장 - 결혼식
제 9 장 - 은신처
제 10 장 - 크리처의 이야기
제 11 장 - 뇌물
제 12 장 - 마법은 힘이다
제 13 장 - 머글 태생 등록 위원회
제 14 장 - 도둑
제 15 장 - 도깨비의 복수
제 16 장 - 고드릭 골짜기
제 17 장 - 바틸다의 비밀
제 18 장 - 알버스 덤블도어의 삶과 거짓말
제 19 장 - 은빛 암사슴
제 20 장 - 제노필리우스 러브굿
제 21 장 - 삼 형제 이야기
제 22 장 - 죽음의 성물
제 23 장 - 말포이 저택
제 24 장 - 지팡이 제작자
제 25 장 - 조개껍데기 오두막집
제 26 장 - 그린고트
제 27 장 - 마지막 은닉처
제 28 장 - 잃어버린 거울
제 29 장 - 사라진 보관
제 30 장 -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도주
제 31 장 - 호그와트의 전투
제 32 장 - 딱총나무 지팡이
제 33 장 - 왕자 이야기
제 34 장 - 다시 숲에서
제 35 장 - 킹스 크로스
제 36 장 - 구멍 난 계획
에필로그 19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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