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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은 그 자체로 모습이 떠오른다.자신의 특별함을 스스로 만드는욜의 행동은 욜이 꿈꾸는 소원이꼭 성취되길 응원하게 된다.귀엽고 호기심 팡팡 욜은 바깥세상을향해 도전한다.그림만으로도욜의 도전과 꿈이 느껴진다.3학년 딸은 물론 5학년 첫째까지 좋아하는좋아하는 욜.욜욜욜하면 꿈이 이뤄질거란 희망이갈이 생긴다.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ㅇ욜이 쓴시를 낭독해봤다.마흔 넘은 나에게도꿈이 설렘이 함께 솟는듯하다.자연스럽게 꿈의 파워.꿈을 이룰때 함께하는가족.친구.훈련의 소중함이전달된다
꿈꾸는 꼬마 돼지 욜 은 ‘욜’이라는 이름을 지닌 꼬마 돼지가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다는 꿈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돼지들은 목뼈가 굳어 고개를 높이 들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욜은 슬픔에 빠지지만, 곧 기운을 차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늘을 보겠다는 바람 하나로 수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욜의 이야기는 꿈의 소중함과 꿈을 이루기 위해 흘리는 땀의 가치를 알려 주는 밝고 건강한 동화입니다.

엉뚱한 막내 돼지
구름이를 만난 날
가슴에 심은 꿈
물웅덩이에 담긴 하늘
막내를 팔지도 모른대!
아빠와 토마토
진짜 하늘을 보고 싶어!
눈부시게 파란 하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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