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아이들의 일곱 가지 지혜

어린이 책의 영역이 매우 다양화되면서 최근 어린이 책 중에는 자기계발서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성공하는 아이들이 일곱가지 지혜> 또한 이러한 자기계발서 중에 한 권이다. 성공하는 아이들의 일곱가지 지혜는 무엇일까? 책에서는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보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지혜를 전달해 주고자 했다. "불가능은 없다"에서는 성실함을, "무엇을 받고 싶으면 먼저 주어야 한다"에서는 베풂 또는 남 되어 보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에서는 인정해 주기, "아니라고 말하지 말고 흐는 대로 따라가라"에서는 나를 돌아보며 재능찾기 "무엇을 간절히 원한다면 씨앗을 심어라"에서는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기 "여행을 즐겨라"에서는 환경보다는 자신을 믿기 "네가 이 세상에 있는 건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에서는 자아 발견. 일곱 가지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다섯번째와 첫 번째 지혜를 꼽고 싶다.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꿈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꿈을 심어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교육 환경을 생각해 보았다. 아이들의 꿈이 존중받기보다는 부모들의 꿈이 우선이 아닌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다는 달콤한 말로 학원과 과외로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성공하는 아이들에게도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지만, 먼저 부모들에게 현명한 지혜가필요하는 생각을 들었다. 작가인 로라 앤은 <부모를 위한 일곱가지 영혼의 법칙>을 읽고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서를 폈다고 했다.이 책을 읽어 보고 싶어 검색했는데 우리 나라에는 아직 나오지 않은 듯하다. 정말 부모에게 필요한 지혜는 무엇일까?
대안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인물’의 한 사람 중 한 명인 디팩 초프라 박사의 The Seven Spiritual Laws for Parents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어린이 자기계발서입니다. 실제 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통해 세상을 변하게 할 만한 선택을 하게 되는 일곱 가지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교훈적인 이야기들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읽으면서 창의력과 용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중요한 삶의 교훈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책에 실린 각 이야기마다 여러 가지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삶의 교훈을 전달해 주는 모델들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스스로 발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2점 획득(첫 번째 지혜) 불가능은 없다
우정의 선물(두 번째 지혜) 무엇을 받고 싶으면 먼저 주어야 한다
수기의 선택(세 번째 지혜) 어떤 선택을 하는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해나를 위한 게임(네 번째 지혜) 아니라고 말하지 말고 흐르는 대로 따라가라
씨앗을 심는 타라(다섯 번째 지혜) 무엇을 간절히 원한다면 씨앗을 심어라
행운의 티(여섯 번째 지혜) 여행을 즐겨라
보물찾기(일곱 번째 지혜) 네가 이 세상에 있는 건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