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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입었어요

napybi 2024. 2. 11. 10:40


<팬티를 입었어요> 이 책은 기저귀를 벗고 팬티를 입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시행착오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랍니다. 포동이 엄마는 포동이에게 줄 멋진 팬티를 사 왔어요. 포동이가 팬티를 입어 보니 보들보들하고 보송보송 부드럽고 가벼웠답니다. 포동이도 팬티를 마음에 들어 했어요. 멋진 팬티를 입고 멋지게 걷는데 쉬가 주르륵 흘러 팬티가 젖고 말았답니다. ​ 당황해하는 포동이에게 엄마는 새 팬티가 있으니가 괜찮다고 말해줘요. 새 팬티를 입은 포동이는 씩씩하게 놀았답니다. 신나게 놀던 포동이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 엄마를 불렀어요. 그러나 엄마가 오기 전 포동이는 또 팬티에 쉬를 하고 말았어요. 팬티가 젖었지만 괜찮아요. 엄마는 새 팬티를 또 꺼내 주었답니다. 새 팬티를 입은 포동이도 다시 기분이 좋아져 우유를 쪽쪽쪽 맛있게 먹었어요. 배가 불러 잠이 든 포동이, 자고 일어나니 쉬가 마려웠어요. 포동이가 팬티를 내리고 엄마가 변기를 가져온 사이 팬티를 내리는데 그만 쉬가 주르륵 흐르고 말았네요. 엄마는 새 팬티를 또 꺼내 주었어요. 빨랫줄에는 팬티가 잔뜩 걸려 있어요. 팬티를 입은 채 여러 번 팬티에 쉬를 하고 말았던 포동이. 이번에는 쉬가 마려워 바로 변기에 앉아 쉬를 했답니다. 포동이는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기뻤지만 팬티를 내리지 않아 이번에도 실패를 하고 말았어요. 이제는 새 팬티가 없었지만 괜찮아요. 빨랫줄에 널어놓았던 멋진 팬티들이 다 말랐거든요. 이 책은 아이들이 기저귀를 떼는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담은 책입니다. 기저귀에 익숙했던 아이들이 팬티를 입고 변기를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요. 포동이도 여러 번 실패했지만 결국 성공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배변훈련을 돕는 책이랍니다.
앗, 쉬가 주르륵! 팬티가 젖었어요

어느 날, 포동이 엄마가 팬티를 사 왔어요. 포동이는 팬티를 입었지요. 팬티는 가볍고 보송보송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포동이가 멋진 팬티를 입고 멋지게 걷는데, 쉬가 주르륵! 팬티가 젖었어요. 엄마는 방긋 웃으며 새 팬티를 꺼내지요. 포동이는 놀다가 때를 놓쳐서 팬티에 쉬를 하고, 팬티를 내리는 도중에 쉬를 하기도 해요. 또 힘차게 달려가 변기에 앉았지만, 팬티를 내리는 걸 잊어버리기도 하고요. 그럴 때마다 엄마는 방긋 웃으며 새 팬티를 꺼냅니다. 그렇다고 계속 새 팬티를 줄 수는 없겠지요. 새 팬티가 떨어지자 엄마는 깨끗이 빨아 두었던 팬티를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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