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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질학공부중인 아들을 위해 재미있게 이 책을 읽다보면 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 하여 구입했다. 지구과학 공부를 어려워하고 가장 암기할 게 많은 과목으로 잘못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구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높여준다고 한다.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국내에서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어 일선 교사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시리즈의 네 번째 과학도서다.지구과학은 지구와 지구를 둘러싼 자연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지질학?기상학?천문학?해양학?지구물리학도 포함되는데, 이 책은 이런 지구과학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30여 년간 교단과 강단에서 명성을 쌓은 저명한 과학교육전문가가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통해 매우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책은 ‘역동적인 지구 이야기’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기상 이야기’ ‘자꾸만 들어도 신기한 우주 이야기’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수학의 기초 개념부터 과학의 고차원적인 개념까지 우리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수학, 과학적 내용들을 풀어내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과 과학에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이다.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우수도서로 선정돼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청소년 과학 스테디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의 세트 상품으로 총 6종을 묶었다. 수학과 과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 날카로우면서도 재기발랄하게 풀어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이야기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시인들이 바라보는 시는 어떤 것일까? 나 같은 사람에게 시는 어렵긴 하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기도 하고, 내 마음을 대변해주기도 하기에 가을이 되면 시를 찾게 된다. 찬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시들의 어깨 춤. 그 안에 낙엽을 끼워 놓기도 하면서 나의 가을을 그렇게 맞이하게 된다. 나는 그렇다 치고. 그럼 시인들은 다른 시인의 시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다른 시인의 천재성에 질투를 느낄까 아님 시 그 자체를 느끼고 사랑하게 될까? 예술을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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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지 않는 것과 잊을 수 없는 것

이 책에 실린 글들의 작성 시기는 주로 2010년 이후로, 이명박 정권 이후 현재까지 벌어졌던 굵직한 이슈들에 대한 저자인 이만열 교수의 생각이 가감없이 담겼다.이만열 교수는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당시 벌어졌던 일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지를 짚는다.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는 "이 시대를 단순히 정치학적 언어로 수사하지 않고 그가 한국교회 장로라는 점과 연관시켜 종교적 의미를 곁들여 들여다보니 한마디로 사악한 정권 "이라고 신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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