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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재미있게 구성된도서 6년이 지난 2015년 오늘, 보다 진화한 감성과 세월이 가져다준 연륜으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돌아보고 있다. 세상의 그 누구도 사랑 한번 하지 않거나 이별 한번 겪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에서 공병각의 손글씨를 읽어가다 보면 유독 짙은 사랑의 달콤함에 순식간에 중독되고 ..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예쁜 손글씨 도서 추천

드로잉하듯 손끝으로 그리는 사랑의 아포리즘

캘리그래퍼 공병각은 2009년 사랑과 이별을 통해 겪은 설렘과 아픔을 고해성사하듯 쏟아낸 독백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을 출간하여 놀라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그만의 독특한 감성이 전할 수 없는 이야기 (2010), 사랑 예습장 (2011),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2013) 등을 통해 더욱 중독성 짙은 사랑의 절절함으로 태어나곤 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2015년 오늘, 보다 진화한 감성과 세월이 가져다준 연륜으로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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