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as

우리 셋째가 벌써 1학년 두번째 권으로 참고서가 넘어갔네요. 공부에 있어서 강요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지만 기초는 튼튼히 하길 원했는데, 다른 참고서와 더불어서 이 참고서를 통해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고, 삶 속에서도 산수 계산을 하는 모습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매우 흡족합니다. 어릴 적 해법수학 이라고 하면 너무나 어려웠던 기억 뿐인데, 시대가 많이 흘렀기 때문인지 이제는 쉽고 재밌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참고서가 출간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1-1권을 공부할 때만해도 수학(산수) 너무 싫다고 하였는데, 하나씩 배워가고 돈 계산이나 게임에서 계산, 삶 속에서도 계산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공부 이전과 이후의 차이점은 명확해졌습니다. 역시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즐겁게, 또한 삶에 적용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