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향비문학워크북 숨마쿰라우데가 만든 최강의 비문학 고득점 전략서로 완전 신판이 나왔네요. 신경향 수능대비 문제집으로서 국어를 어떻게 대비하면 될지 미리 미리 알아보면서 국어 정도는 계속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꾸준하게 해야 하면서 다급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게끔 미리 미리 시작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신경향 지문으로 글자수거 2000~2400 정도라고 하니 그 정도의 지문은 양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교재를 한 번 살펴봐야겠죠. 차례를 보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단계로 글이 진행이 됩니다. 그 안에서 또 다양한 과목의 글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고등 수준이다보니 글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학습 계획은 두 가지의 방법으로 플랜을 짜..
24시간 늘 함께 하는 스마트폰. 꼼지락 꼼지락~~~남녀노소 스마트폰은 21세기의 최전방에 있는 핫 아이템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우는 아이의 울음도 멎게 하는 그야말로신통방통한 기계다.너무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니 멀리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편리함의 끝판왕인 스마트폰이 사라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이름대로 참 스마트한(똑똑한) 물건. 이 똑똑한 기계가 삶에 들어와서정신적으로 더 피폐해진 듯 하다.문고판 동화 에 그 피폐한 마음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심심하면 톡톡, 지루하면 터치!! 하루 온종일 스마트폰!! 초등생 윤아와 해나, 희서, 미리는 단짝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한자리에 모여서도 친구들은 각자 스마트폰을 보며 띄엄띄엄 이야기합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윤아만 덩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주제로 한 따뜻한 자연관찰책이라고 생각해요.재미있는 창착동화 화려한 그림체도 좋지만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도 들만큼 내용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체도 맘에 들구요.세밀화인데 정말 실사처럼 예쁘게 잘 그려진 그림이 볼때마다 신기해요.아기그림책으로 정말 너무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에 한 세트로 시작해서 5세트까지 주문했는데 6~10세트도 주문할까해요ㅎ 아기가 처음 보는 책에서 사자처럼 우리 나라에 살지 않는 동물을 보여 주기보다는 노루, 다람쥐처럼 우리 나라에서 사는 동물을 보여 주는 게 좋겠지요. 여기에 실린 동물과 식물은 우리가 먹는 곡식, 집에서 기르는 짐승, 들판에 사는 곤충, 바다에 사는 물고기, 마을에 사는 나무와 같이 아기가 자라면서 흔히 볼 수..
비판하는 자세로 세상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가를 인식해야 지금의 세상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 것 아닐까하는 고민의 결론인 것이다. 개인은 단편적인 존재가 아니다. 육체적으로는 1인의 개인이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역할들을 담당하고 있다. 그 역할들에 따라 어떤 때는 장밋빛 세상이 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끔찍한 세상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기준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생산관계에 따라 자본가계급-노동자계급의 설정된다. 그러나 자본주의라는 체제를 떠나서도 여전히 유효한 관계가 존재한다. 바로 여성과 남성이다. 여성과 남성이 담지한 것들을 너무나 복잡하다. 단순히 육체적 성별에 근거한 이분법부터 좀 더 복잡한 사회적 성..
선비는 명분있는 곳에서 죽지않는다 법을 잘지키고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강하고 굳세며 또한 굳고바르다 법을 적용함에있어 신분이 고귀하다고해서 아첨해서는 안된다목수는 나무가 굽어있다고해서 먹줄을 굽히지않는다 병에 걸리게 되면 의시의 존귀함을 알게괴고쟁아을 당하게되면 귀신의 두려움을 알게된다 부하한사람한사람의 말에 깊이 주의하지않으으면 그 유능을 구별할수없다선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어떤 물건을 상대방에 보내는 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물을 종종 물건을 주고받는 것으로만 오해합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시간, 친절, 때로는 필요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이런 것들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지..
이것은 분명 과학책인데,읽으면서, 읽고나서, 아름다운 수필을 읽은 느낌이 든다.일반인이 보기에 고리타분하고 딱딱하기만 할 것 같은 이론물리학자가이토록 아름다운 수필을 썼다는 것으로부터 많은 생각을 한다.카를로 로벨리라는 과학자는 분명 세계를 탐구하는 과학자이다.그가 세계를 탐구하면서 얻은 지식은 교만이 아니라지혜를 배양시키게 했다.읽고 또 읽고, 그것도 모자라 필사를 하고싶은 책이다.문장이 너무 아름다워, 그 어떤 문학작품도 하기 어려운 감동을 주었다.쉽다, 아름답다, 명쾌하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광대한 우주, 그리고 매 순간을 살아가는 인간을 말하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20세기 이래로 물리학에 불어닥친 거대한 혁명(이를테면 최근 증명된 ‘중력파’까지..
어린이 책의 영역이 매우 다양화되면서 최근 어린이 책 중에는 자기계발서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기계발서 중에 한 권이다. 성공하는 아이들의 일곱가지 지혜는 무엇일까? 책에서는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보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지혜를 전달해 주고자 했다. "불가능은 없다"에서는 성실함을, "무엇을 받고 싶으면 먼저 주어야 한다"에서는 베풂 또는 남 되어 보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에서는 인정해 주기, "아니라고 말하지 말고 흐는 대로 따라가라"에서는 나를 돌아보며 재능찾기 "무엇을 간절히 원한다면 씨앗을 심어라"에서는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기 "여행을 즐겨라"에서는 환경보다는 자신을 믿기 "네가 이 세상에 있는 건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에서는 자아 발견. 일곱 가지 중에서 ..
아마도 아이있는 집이라면 Why? 시리즈 한 권 이상은 있을것 같다. 그 정도로 화제이고 인기이며 여전히 많이 팔리고 있을것 같은 책인데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되어서 새로운 책들이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어려운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학습만화라는 형식을 활용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선택을 받게 하지 않았나 싶은데 아무리 좋은 내용도 아이들이 받아들이지 않거나 재미없어 하면 솔직히 부모도 억지로 읽으라고 권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그러나 Why? 시리즈의 경우에는 일단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몇 번이고 보고 또 그속에서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는 점에서 좋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다.시리즈 전체를 구매하기 보다는 한 권씩,..
- Total
- Today
- Yesterday
- [세트] 이문열 삼국지 (1~10권)
- 씨리얼 과학탐구영역 지구과학 1 500제 (2017년)
- 한덕현 제니스영어 신경향 하프모의고사 RED
- 월간샘터 2016년 10월호
- Farmer Duck
- 역사 숲 체험학습
- 과학과 성경의 대화
-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5
- 그루터기의 새 친구
- 베스트 인생목표 이루기
-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1
- 미생 메이킹 스토리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
- 섬과 섬을 잇다 2
-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 위대한 기업의 선택
- 통일동화구연 길라잡이(전국편)
- 공감하는 능력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 무엇이 시민을 불온하게 하는가?
- 2012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 여자 여행 백서
-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05권
- 바벨 2세 세트
-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수학+물리+지구과학+초수학 이야기 +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이야기 세트
- [대여] 4차 산업혁명 시대
- 익스팬스 : 깨어난 괴물 1
- 북유럽의 집
- 우등생 해법 전과목 세트 + 최고수준 수학 4-2 (2017년)
- 귀여운 아기고양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