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민작가의 불로의 인형을 읽었다.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던터라 고르던 중 이소설을 알게 되어 구매하고 읽게 되었다. 이 작가의 소설들이 유명한 소설들이 꽤나 있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소설들도 읽어보려 한다. 궁극의 아이 이번에 새로나온 귀신나방. 다 구미를 당기는 소설이다.이 소설은 한중일 배경으로 불로에 대한 뭐 블라블라 이다. 재밌게 보았다.2013년 궁극의 아이 에 이은 2014년 최고의 한국 추리 소설!일류 큐레이터로 성공 가도를 달리며 살아가던 가온은 남사당패 꼭두쇠인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는다. 아버지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진상을 파헤치던 가온은 배다른 동생 설아를 통해 아버지가 남긴 알 수 없는 초대장과 꼭두쇠에게만 전해진다는 기괴한 인형을 얻게 되는데……...
한비광과 매유진의 대결이 본격화되었다. 매유진은 눈을 가린 궁사로 무림 팔대기보인 현무파천궁을 소유하였다. 현무파천궁은 기를 읽는 신물로 사방의 기를 읽고 기화살로 공격하는 신물이다. 멀리서 공격하는 활로 인해 한비광은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결국 기절하고 강에 흘러가는데 우연히 어떤 거지한테 구해진다. 그런데 그 거지는 심상치 않아 보인다. 과연 한비광은 매유진으로부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거지의 정체는?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워낙 꾸준히~ 인기를 끌다보니 개정판이 나오고 나는 구판을 빌려읽었던 관계로 개정판으로다가 다시 최규석 작가님의 를 오랜만에 재독했다. 구판은 표지도 이상했고 (진심 구렸음..ㅋㅋㅋ) 개정판의 표지는 쌈빡 그 자체. 사실 이 책 읽고 최규석 작가님의 팬이돼서 그 후로 여러권을 만나봤지만 역시 만한 게 없었다. 물론, 아직 안 읽은 작가님의 책이 더 많아서 다른 책들도 서서히 읽어야하지만서도 지금 현재의 기준으로선 그렇다.이 책의 인기로 드라마 스페셜까지 나왔으니 뭐...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안 볼란다. 이 책의 재미와 환상을 깨기 싫으므로....분명 몇년만의 재독이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하나정도의 에피정도는 기억 날 법도 한데....우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세상에나. 그렇게 재밌어서 팬되고 깊..
일본의 유명인들의 어록을 모아서 펴낸 독해집이다. 단어정리 부분을 제외하곤 거의 다 일어로만 써 있어서 책을 펴놓으면 꽤 간지가 난다. 근데 책 뒤에 해석이 안 붙어있어서 당황했다. 숙련자가 아니라서. 근데 다행히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해석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끔 해놓았다. 독해책인데 각 챕터마다 대화문도 한 페이지 씩 해놓고 cd도 두 장 들어있어서 이 책을 잘 지지고 볶으면 꽤 실력이 늘 것 같다.일본어중급독해(아루쿠) 보다 조금 더 어휘 수준이 높은 독해 교재이다. 기존의 일본어 중급독해에는 없었던 단어 한글해석과 문법표현 해석이 실려 있다. 중급에서 고급으로 가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강의용으로는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 본문해석과 회화 해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독학용으로도 적합하다. ..
신형철 평론가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에 실린 작품들 중에 끌리는 것들을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 뒀었다. 그중에 제임스 설터의 『어젯밤』과 『가벼운 나날』이 있었다. 설터의 소설은 아직도 장바구니에 있는 책들과 비교하면 빨리 구매한 편이다. 둘 중 무엇을 먼저 읽을지 고민하다 얇은 단편집 『어젯밤』을 골랐다.『어젯밤』에는 10편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 그리 길지 않아서 마음만 먹는다면 몇 시간 만에도 읽을 수 있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연말부터 꽤 오랫동안 붙들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여기서 그만 읽을까 하는 갈등 때문이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몽글몽글 피어올랐는데 꾹 참고 「포기」를 만난 순간 끝까지 읽어보자고 결정했다.대부분의 단편이 끝나는 순간 물음표가 떠올랐는데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그런데,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된다. 사소한 일로 논쟁을 펼치다 기분을 상하기도 하고,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책에 그런 일을 예방하는 방법과 대처하는 방법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83년 전에 출간되었지만 인간관계는 그 때나 지금이나 존재하기에 괴리감이 없었다.책 서두에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책에 있는 내용을 실제 생활하면서 적용을 시켜 보니 놀라웠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예전의 행동이라면 화가 날 행동도 화를 내지 않았다. 물론 예전에도 화를 내봐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었다. 문제가 생겼을 때 ..
수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 미적분1 개념정리하고 문제 푸는데 자이스토리문제로 푸는데기출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하여 문제 푸는거 좋은거 같아요~ 자이스토리가 수능과 모의고사문제 등을 해설과 함게 잘 정리해 놓았네요~ 미적분1 공부하는데 자이스토리만 한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짜임이 잘 구성되어 있고 글씨도 작지 않고 문제 풀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질리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거 같습니다. Ⅰ 수열의 극한A 수열의 극한 Aa 꼴의 극한값 Ab 무리식의 극한값 Ac 등비수열의 극한값 Ad 과 의 관계를 이용한 수열의 극한 Ae 수열의 극한의 활용(대소 관계, 치환) Af 좌표평면과 수열의 극한 Ag 무한히 반복되는 도형에서의 극한값 최고난도 유형 Review B 급수 Ba 급수의 정의와 계산 ..
[줄리아나 1997 - 용감한 자매] 이야기는 주인공의 결말이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도 없고 배드엔딩이라고도 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기분으로 술술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대 나온 5자매가 줄리아나라는 장소를 추억으로 삼아 20대의 추억과 40대의 현재 모습이 펼쳐져 있습니다. 풋풋함과 불륜이 공존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백 투 더 1997! 백 투 더 줄리아나!1997년, 뜨거웠던 여름밤으로 폭풍 후진하는 용감한자매 첫 출격작지금은 사라진 클럽 ‘줄리아나’. 이를 되살리기 위해 작가 ‘용감한자매’가 진격을 시작한다. 이름만으로도 추억돋게 하는 클럽 줄리아나와 줄리아나에서 울고 웃었던 모든 이들, 그리고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과 우정을 위해 모든 걸 내놓은 사람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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